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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삼 꿀소스 냉채와 해물 부추전
짝꿍 언니가 일이 생겨 오늘은 혜영이와 함께!!
언니 둘 다 일이 생겨서 첨으로 혜영이와 해봤네
손발이 척척 잘 맞네 ^^
내가 잘하는 걸까? 네가 잘하는 걸까?
ㅋㅋ 둘 다 잘하는 걸로~~~~
난이도는 어렵지 않았는데
해물 부추전 부치는 게 오래 걸렸다
처음으로 두툼하게 부쳐 봤다
모르고 꾹꾹 눌렀는데..
선생님이 누르지 말고 부쳐야 맛이 있다고
알려주셔서 다음번껀 가르침 대로 했더니!
비주얼이 좋네 ㅎㅎㅎㅎ
집에 가져와 반은 먹고
'와우~ 너무 맛있네!! 수삼은 건강해지는 느낌'
삼은 쓰다는 선입견이 깨졌다!!!!!!!!
반은 신랑을 위해 🥰
남겨 두고 볼일 보러 휘리릭! 외출~
"여보가 한 거 아닌 거 같은데?"
"너무 맛있고 여보 스타일이 아니야"
"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한 거 맞거든!"
집에서 한번 해줘야겠구먼!
내 말을 안 믿네! 🤔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