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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목 경양식
가봐야지~ 하다 드디어 간 왜목 경양식
약간 점심시간이 지난 2시 정도 도착
이미 한차례 사람들이 빠진 듯!
한가하고 좋았다
큰길에서 살짝 안으로 들어오면 있다

넓은 주차장에 걱정 없이 주차할 수 있었다
아들은 유치원 보내고 울 신랑과 데뚜네~ ㅋㅋ
날씨도 좋고~~♡♡
시금치 파스타가 맛있다는데.. 이젠 안 한다니..
아쉽다.. ㅠㅠ

로제파스타와 하우스 샐러드, 왜목 돈까스 주문!!!
반찬은 셀프바에서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

가게는 깔끔하고 햇살이 참 잘 들어와서 창가쪽은
살짝 눈이 부셨지만~ 기분이 참 좋았다
논뷰도 나름 나쁘지 않은~~^^

식전 수프와 빵과 깍두기, 오이피클
먹으며 배고픔을 살짝 달래며 기다리기~



샐러드는 다음번에 오게 된다면 패스~~~
돈까스는 두툼하니 양도 많았다
부먹으로 나온 거 빼곤 내 스퇄~
부먹 싫으면 미리미리 잊지 말고 요청을!!
스파게티는 적당한 꾸덕함에 고소~
큼직한 새우도 쏙쏙~~
다음에는 아들도 데리고 오자고!!
맛있는 거 먹을 땐 항상 생각나는 내 사람들!!
배부르게 자~~~~~~알~ 먹었다!!
데리고 와준 내 짝꿍!! 고맙고 사랑한데이~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