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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하나뿐인 향수
저번 요리 시간에 현진 언니에게서
좋은 향이 났다
"음~ 언니한테 좋은 향 난다!"
"좋니?"
"응응!"
언니가 오늘 쓰윽 나에게 손을 내민다!!
작고 귀여운 통이다!!
그것은 언니가 직접 만든 향수!!
">>ㅑ~~~~ 언니 너무 고마워^^"
직접 손과 귀뒤에 발라주는 친절한 언니 ㅋ
음 스멜~~ ㅋㅋㅋ
너무 기분 좋다🥰
언니 잘 쓸게요~~~♡♡♡♡♡
나도 이제 향기로운 뇨자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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